사는 게 그런 거지

身邊雜記 - 2008年 10月 19日

terminee 2008. 10. 19. 23:25
i) 역시 이번 주말도...

역시 후다닥 지나갔네요.

금요일엔 회식이 있었는데 1차 끝나고 먼저 도망나와서 일찍 집에 왔는데...

자기 전까지 뭘 했는지 별로 기억이 없고. --a

토요일엔 오전 내내 자다가 일어나서 오후엔 자전거 손보고 타고 그랬군요.

밤엔 나가서 늦게까지 술먹고 들어왔고요. ^^

오늘은 술도 덜 깬 채 일어나서 친구 결혼식에 갔다오고

집에 왔다가 후배 만나러 잠깐 나갔다 오고.

그리곤 집에서 계속 쉬었습니다.

뭐 별로 한 것도 없는데 주말이 벌써 끝.

일주일에 쉬는 날을 3일로 늘려야 할 것 같습니다. 크크


ii) 날짜도 후다닥...

주말만 후다닥 지나간 게 아니고 날짜도 그렇네요.

벌써 한 시간만 있으면 10월도 20일 째입니다.

아... 올해도 한 거 없이 시간만 갔다고 생각하니 갑갑하군요.


iii) 갑갑한 마음에 음악 한 곡

친한 친구 (나이는 어리지만 친구)의 소개로 듣기 시작한 밴드입니다.

밴드와 음악 소개는 영상에 나오니 저는 생락하겠습니다.

조만간 이 밴드 음반도 한 장 사게 될 것 같습니다.




'사는 게 그런 거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身邊雜記 - 2008年 10月 20日  (4) 2008.10.20
혼잣말 - 08.10.20  (6) 2008.10.20
身邊雜記 - 2008年 10月 17日  (6) 2008.10.17
혼잣말 - 08.10.17  (2) 2008.10.17
身邊雜記 - 2008年 10月 15日  (12) 2008.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