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참 뜬금 없는 기사가 떴더군요.
울산 피버스의 김학섭, 이병석과 서울 나이츠의 전형수, 김두현이 트레이드 됐습니다.
피버스 쪽에서는 '김학섭이 생각만큼 해주지 못해서' 공격력이 더 나은 전형수를
데려오기로 마음 먹었다고 하더군요.
경기 할 때 선수 기용하는 것 보면 (많이 보진 못했지만...) 유재학 감독이
하상윤 보다는 김학섭 쪽을 더 믿고 키우려고 하는 것 같았는데 의외였습니다.
전형수는 별로 본 적이 없어서 어떤 스타일의 선수인지 잘 모르니
더더욱 이 트레이드가 어떤 생각으로 이루어진 것인지 감이 안 오네요.
듣기로는 공격력이 좋다고 하니 피버스 입장에서는 '김학섭이 이도저도 제대로
못 해주고 있으니 공격력이라도 괜찮은 선수로 바꾸자.'라는 생각이었을까요... -_-a
나이츠는 '김태술의 백업 가드가 필요하고, 상대 2, 3번에 대한 수비 강화를 위해서'
김학섭과 이병석을 데려왔다고 합니다.
김학섭은 이번 시즌에 양동근의 빈 자리를 메꿔야 한다는 압박이 심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썩 좋은 모습을 보이진 못했던 것 같은데, 나이츠에 가서 그냥 김태술의 백업으로
중간중간 나와서 뛰어주는 정도라면 부담을 벗고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보니 김태술... 루키인데 김학섭 같은 선수를 백업으로 거느리게 되다니...
(나름 꽤나 유망주였다는데...)
정말 대단한 루키임은 확실하네요.
이병석은 뭐 수비를 기대하고 데려갔다니 하던대로 열심히 뛰면 될 것이고...
전형수와 함께 피버스로 옮겨 간 김두현 선수에 대해서는 기사에서도 별 얘기가 없습니다.
(본인에게는 미안하지만) 머릿수 맞추기로 들어간걸까...라는 생각은 하게 되는군요. ^^;;
이제 피버스 쪽에서는 '선수 누구누구의 자리'가 아니라 '양동근 빈 자리'로만 보이던
1번 자리가 과연 얼마나 잘 돌아가게 될지가 관심거리고,
나이츠 쪽에서는 김학섭이 피버스에 있을 때하고는 얼마나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관심거리네요. ^^
P.S. 우리나라 프로팀에는 (일본도 그런 것 같지만) 기업 이름이 꼬박꼬박 들어가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본문에 의도적으로 기업 이름은 빼고 팀 이름만 썼습니다.
뭐 회사입장에서는 땅 파서 팀 운영하는 것도 아니니
광고 효과를 위해서는 그렇게 하고 싶겠지만...
결정적으로 몇 년 전에 원주 TG 엑서스가 원주 동부 프로미로 바뀌면서 홈 구장에 걸려있던
허재 선수의 영구 결번(9번) 대형 유니폼을 걷어버렸던 사건이 컸습니다.
연고지도 그대로, 사람도 그대로, 분명 같은 팀인데...
모기업이 바뀌으니 남의 회사의 팀이었던 유니폼을 계속 걸어두긴 싫고,
그 선수는 우리 회사 팀 선수가 아니였으니 새로운 유니폼을 만들어서 걸어 둘 수는 없고.
간단한 방법을 택했더군요.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울산 피버스의 김학섭, 이병석과 서울 나이츠의 전형수, 김두현이 트레이드 됐습니다.
피버스 쪽에서는 '김학섭이 생각만큼 해주지 못해서' 공격력이 더 나은 전형수를
데려오기로 마음 먹었다고 하더군요.
경기 할 때 선수 기용하는 것 보면 (많이 보진 못했지만...) 유재학 감독이
하상윤 보다는 김학섭 쪽을 더 믿고 키우려고 하는 것 같았는데 의외였습니다.
전형수는 별로 본 적이 없어서 어떤 스타일의 선수인지 잘 모르니
더더욱 이 트레이드가 어떤 생각으로 이루어진 것인지 감이 안 오네요.
듣기로는 공격력이 좋다고 하니 피버스 입장에서는 '김학섭이 이도저도 제대로
못 해주고 있으니 공격력이라도 괜찮은 선수로 바꾸자.'라는 생각이었을까요... -_-a
나이츠는 '김태술의 백업 가드가 필요하고, 상대 2, 3번에 대한 수비 강화를 위해서'
김학섭과 이병석을 데려왔다고 합니다.
김학섭은 이번 시즌에 양동근의 빈 자리를 메꿔야 한다는 압박이 심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썩 좋은 모습을 보이진 못했던 것 같은데, 나이츠에 가서 그냥 김태술의 백업으로
중간중간 나와서 뛰어주는 정도라면 부담을 벗고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보니 김태술... 루키인데 김학섭 같은 선수를 백업으로 거느리게 되다니...
(나름 꽤나 유망주였다는데...)
정말 대단한 루키임은 확실하네요.
이병석은 뭐 수비를 기대하고 데려갔다니 하던대로 열심히 뛰면 될 것이고...
전형수와 함께 피버스로 옮겨 간 김두현 선수에 대해서는 기사에서도 별 얘기가 없습니다.
(본인에게는 미안하지만) 머릿수 맞추기로 들어간걸까...라는 생각은 하게 되는군요. ^^;;
이제 피버스 쪽에서는 '선수 누구누구의 자리'가 아니라 '양동근 빈 자리'로만 보이던
1번 자리가 과연 얼마나 잘 돌아가게 될지가 관심거리고,
나이츠 쪽에서는 김학섭이 피버스에 있을 때하고는 얼마나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관심거리네요. ^^
P.S. 우리나라 프로팀에는 (일본도 그런 것 같지만) 기업 이름이 꼬박꼬박 들어가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본문에 의도적으로 기업 이름은 빼고 팀 이름만 썼습니다.
뭐 회사입장에서는 땅 파서 팀 운영하는 것도 아니니
광고 효과를 위해서는 그렇게 하고 싶겠지만...
결정적으로 몇 년 전에 원주 TG 엑서스가 원주 동부 프로미로 바뀌면서 홈 구장에 걸려있던
허재 선수의 영구 결번(9번) 대형 유니폼을 걷어버렸던 사건이 컸습니다.
연고지도 그대로, 사람도 그대로, 분명 같은 팀인데...
모기업이 바뀌으니 남의 회사의 팀이었던 유니폼을 계속 걸어두긴 싫고,
그 선수는 우리 회사 팀 선수가 아니였으니 새로운 유니폼을 만들어서 걸어 둘 수는 없고.
간단한 방법을 택했더군요.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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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가지고서야 어디 "영구"결번이라 할까나... 이름바꾸니 "이참에 새로 시작"인건가? 그러고보니 이건 정당들 플레이아닌가.
정당들 플레이... 크크
듣고보니 이거 뭐 안 그런데가 있나 싶기도 하고요... -_-;;;
또 그러고보니 난 꼬박꼬박 기업명을 팀명으로 쓴다는 ㅡㅡ;;;
내가 본문에 한 마디를 빼먹었군요.
나도 오늘 처음 그렇게 써 본 거라는 말을... ^^;;;
항상 무의식적으로 기업이름으로 팀을 부르게 되지요.
어디서나 그렇게 하니까...
예전엔 농구나 야구 좋아했는데 요즘은 영 관심이 안가더군요...
야구는 롯데가 만년 꼴지 해서 그렇다 쳐도 농구는 왜일까...
애정이 부족한 겁니다!!! ^^
저도 몇 년 전까지는 야구도 관심이 꽤 있었는데
요즘은 어느 팀이 몇 등 하는 지도 모르겠더군요.
그저 제 머리 속에 우리 나라 프로 스포츠는 농구 뿐입니다. 크크
요즘 농구가 약세인듯 합니다. 차라리 야구 쪽이 인기가 많다면 많죠
요즘 국제대회에서도 성적이 좋지도 않으니 기사들이 많지 않습니다.
농구가 겨울에도 지장없는 스포츠니 겨울에라도 농구 소식이 많아야 할텐데요
야구야 뭐 우리나라에서 최대 프로 스포츠지요.
가장 오래 되기도 했고요.
최근에는 배구가 또 인기를 모았는데 농구는 영 맥을 못추네요.
국가대표 경기도 중계를 안 해줘서 인터넷에서
중국 방송 스트리밍 해주는 거나 보고 있고... -_-;;
우울한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