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른 물건 포스팅 하는 것도 점점 늦어지는군요. 아 이놈의 게으름... 크 ^^;;; 4~7 권입니다. 예전부터 보고 싶었지만 한꺼번에 지르자니 너무 많아서 망설이다가 그냥 생각날 때마다 몇 권 씩 나눠서 지르기로 맘 먹고 사기 시작...한 게 여러 달 전인데요 그 때 산 1~3 권을 이제서야 읽고는 그 다음 네 권을 샀습니다. 이것도 사 놓고는 2주가 되도록 못 읽고 있네요. 단기간에 후다닥 읽을 게 아니고 천천히 읽으면서 조금씩 살 계획인지라 다른 책 읽을 게 생기면 뒤로 밀리고 밀려서 진도가 잘 안 나갑니다. 크 어쨌거나 재미있기는 겁나게 재미있네요. 역시 이노우에 타케히코!! ^^ 그리고 이끼 2권도 샀습니다. 사진의 '두 권'을 산 게 아니고 이번에 산 건 '2 권' 하나만입니다. 1권은 사 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