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르기 6

어제에 이어 오늘도...

어제 "아침부터 질렀다!!!"는 글을 쓰면서 앞으로 질러야 할 것들에 대해서 잠시 살펴봤는데... ^^;;; 이게 이렇게 다음날 바로 나와버릴 줄은 몰랐네요. 크 어제 늦게 자서 오늘은 점심 먹고 사무실 올라와 책상에 엎어져서 좀 자려고 했는데... 자기 직전에 어디선가 이 물건 예약 판매가 시작 됐다는 글을 발견. 냅다 지르려 했으나 쇼핑몰에서 이 물건으로 가는 링크를 못 찾아서 또 한 20분 삽질... -_-;;; 결국은 그냥 검색했더니 바로 튀어나오더군요. 바보짓 하느라 자지도 못 했네요. ㅠㅠ 어쨌거나 질렀습니다. 다음 달 카드 값이 어찌 될지 저도 모르겠고, 정작 받아보면 Batpod의 퀄리티가 기대 이하일지도 모르겠지만... 본능은 거역할 수 없는 겁니다. 크크 배송 예정일이 12월 22일이니..

아침부터 지르기!!!

드디어 국내 정식 발매. Wii를 가지고 있는 이상, 이게 나오면 지를 수 밖에 없는 겁니다. ^^ Fitness에 관심은 별로 없지만 워낙 인기가 있는 타이틀이고, 게다가 밸런스 보드로 할 수 있는 다른 게임들이 또 나올 것을 기대하면서... 흐 일단 저지르긴 했는데... 생각해보니 질러야 할 것들이 몇 개 더 있군요. 다음 달에 DJMAX PORTABLE BLACK SQUARE 나오면 그것도 질러야 하는데... 이 타이틀 한정판이 얼마나 무서운 가격으로 나오느냐도 문제네요. 그리고 생각도 못 하고 있었는데... Dark Knight의 BD 혹은 DVD 한정판도 기다리고 있군요. -.- 물론 둘 중 하나만 살 겁니다. 생긴 모양새로 보나 뭘로 보나 물론 BD 쪽으로... ^^ 저거 다 지르고, 연말이라..

지난 번에 일기에 썼던...

지난 주에 지른 게 세 건이고 그 중 하나가 이번 주에 온다고 썼었지요. 원래는 좀 더 일찍 올 물건이었는데 살 게 하나 늘어나는 바람에 취소하고 재주문해서 오늘에야 도착했습니다. 우선... 지난 주에 주문했는데 이번 주에 받게된 원인은 이것. 다른 건 사진 찍고 이건 빼먹었는데... 카메라 다시 꺼내들기 귀찮아서 패스. 대충 이미지 주워왔습니다. ^^;;; RADIOHEAD의 베스트 앨범입니다. 제대로 아는 노래는 creep과 karma police 정도 밖에 없지만 (paranoid android도 들어보긴 했지만 잘은 모르고...) 괜찮은 밴드라 이번 주 발매되는 앨범을 예약했더랬습니다. 그래서 다른 물건들도 같이 늦게 받게 된 거지요. 지금 글 쓰면서 듣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제가 이 앨범에서 ..

질렀습니다.

뭐... 이미 한참 전부터 나오면 지르기로 맘 먹었던 거니 지르고도 크게 느낌은 없습니다만... 뭐 이래저래 질렀습니다. 본체는 까보니 이렇게 생겼군요. PS3보다야 작은 건 알고 있었지만 생각보다도 훨씬 작더군요. 설치를 했습니다. 이건 컨트롤러. 컨트롤러는 본체에 들어있는 거하고, '시작의 위'에 들어있는 추가 컨트롤러하고 해서 두 개. 설치 이후로는... 사진이 없습니다. 게임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 방금 나가서 동생네 부부하고 같이 저녁먹고 들어왔습니다. 이제부터 맥주먹으면서 같이 이거 가지고 놀 예정입니다. ^^ 즐거운 주말입니다. 크크

시리즈로 지르기 ^^;;

지난 일주일 동안 줄줄이 질렀습니다. 제일 먼저 저지른 건... PS2 게임을 하다 만 것들도 몇 개 있고 해서 PS2 게임을 돌릴 수 있는 80G 짜리를 샀습니다. 근데 이게 알아보니 단종이 되어서 (예정인지 이미 된 건지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인터넷 쇼핑몰들에는 거의 물건이 없더군요. 결국 중고로 질렀습니다. 40G 짜리 새 물건하고 비슷한 가격으로 샀으니 뭐 괜찮네요. 상태도 좋은 것 같고요. ^^ 그리고 이어서... 남자라면 진동!! (무슨 소리야...) PS3에 기본으로 포함 된 패드는 진동 기능이 없지요. 그래서 이걸 따로 사야합니다. -_-;;; 곧 바로 이어지는... PS2 게임도 하긴 할 건지만 PS3를 샀으니 PS3 용 게임을 해야겠지요. 하나는 스타워즈, 하나는 건담. 둘 다 원..

身邊雜記 - 2007年 10月 3日

i) 포스팅... 한동안 좀 열심히 해보려고 했는데 최근 2주간은 뜸하게 되고 말았군요. 귀차니즘 발동 + 포스팅 거리 부재입니다. 뭐 특별한 주제도 없는 블로그이니 포스팅 거리가 항상 있는 것도 아니고... 그나마 몇 개 생겨도 귀찮아서 묻어버리니... 다시 좀 힘 내봐야겠습니다. ii) 개천절 그냥 쉬었습니다. 의미고 뭐고 모르는 겁니다. 그냥 푹 쉬었습니다. -_-;;; iii) 지르기!! 정권 지르기 같은 거 아닙니다. -_-;;; 지를 물건은 있는데 일단 돈을 맞춰놓고 지르려고 하니 골치가 아픕니다. 돈이 좀 모였다 싶다가도 지난 주말처럼 미친 듯이 엄한 데 돈을 쓰는 일이 생기거나 하면 돈을 다시 모아야 한다는 생각이 스트레스가 되기도 하네요. 그래서. 일단 질러놓고 보기로 했습니다. 할부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