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벌써 9월 시간이 정말 잘 갑니다. 올해도 이룬 것 없이 벌써 2/3가 지나갔네요. ii) 9, 10월 달력 올해 홀수 달마다 올리던 달력 사진입니다. 건담 이외에 라라아 순과 그녀의 MA 엘메스, 그리고 (색깔을 보니) 샤아 형님 전용(으로 추정되는) 겔구그가 나왔군요. 건담과 엘메스가 싸울 때 샤아가 타고 나왔던 MS가 겔구그였던 건 기억 못하고 있었는데... (사실 퍼스트 건담에서 겔구그를 본 기억 자체가... -_-;;;) 쓰여 있는 대사는 라라아의 대사입니다. "何故?何故なの?何故貴方はこうも戦えるの?" (어째서? 어째서인가요? 어째서 당신은 그렇게까지 싸우는 건가요?) iii) 날씨 8월 말부터 이미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가을 날씨가 됐더군요. 창문 열어놓고 이불 차내고 자면 새벽에 추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