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신문사 사이트에서 사진과 함께 올라온 기사를 봤습니다. 서울에 있는 x림x드라는 놀이 공원 수영장에서 살 태우는 분들 사진이더군요. 이걸 보고 또 나름 감회가.... 집에서 가까운 동네거든요. 어렸을 때 소풍이나 뭐 그런 것도 여러 번 갔던 데고... 근데 여기가 요즘은 영업을 안합니다. (기사를 보니 수영장은 하나보네요.) 경영에 조폭이 개입되고 어쩌고 하면서 다 망해자빠졌지요. --a 놀이 공원은 그렇게 버려졌는데, 수영장은 계속 하고 있는 걸 보니 재미있네요. 게다가 저 수영장.... 사진에 나온 저 나무 바닥에 긴 의자가 있는 선탠하는 장소.. 저기는 2층처럼 돼 있는 곳입니다. 돈을 따로 내고 올라갔던가 아니였던가... --a 하여간 저기 올라가 있는 분들은 거의 물에 들어갈 생각이 없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