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가지도 않는 내 싸이 미니홈피에서 어쩌다 예전 사진들 보다가 옛날 생각에 잠겼다. 좋았던 때 생각하면서 사진 몇 장. 대학교 4학년 때, 회사 신입 시절 사진들. (끝에 몇 장은 2, 3년차 때 사진도 있지만...) 이 사진 올리던 날 써 놨던 코멘트. "회사에서 봉사활동 갔었다. 봉사활동이라고 가서 힘쓰는 일만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대하는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내 마음이 불편해져서.. 그 사람들이 불쌍하다든가 싫다든가 하는건 아닌데. 하여튼 뭔가 불편하다. 생각이 너무 많아진달까... 하여간 가서 봉사활동 했다. 게임 하려고 준비 중. 나의 강력한 폐활량을 실감했다. 풍선 겁나 잘 불어지더라. --v " 예전 사진을 보면 참 좋았다는 생각들이 드는데... 요즘은 예전처럼 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