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2

회사가 나에게 보낸 메일

어젠가 회사에서 받은 메일. SET 시험에 응시 하랍니다. 전화를 통해 실시하는 영어 말하기 듣기 시험입니다. 원래 2년에 한 번 정도 의무적으로 토익과 함께 보게 돼 있다가, 내년부터 의무 조항이 없어진다고 하던데... 게다가 저는 저 시험을 겨우 몇 달 전에 봤단 말입니다. '왜 또 보라는 거냐!! 담당자가 정신이 나갔냐!!!' 메일을 읽어보니... 올해 마지막으로 시행되는 SET 시험에 응시를 부탁 드리고자 메일 드립니다. 이 메일을 받으시는 분들은 GRP 가능인력으로서 (TOEIC 점수는 만족되었으며, SET 점수가 1~5점 모자라신 분), 이번 SET에 응시하셔서 올해 GRP로 선정되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는군요. 근데 GRP가 뭔데? -.- 회사가 저한테 처음 듣는 약어를 들이대며 시험을 보라는..

身邊雜記 - 2007年 10月 11日

i) 영어 말하기 듣기 시험... 회사에서 2년에 한 번 의무적으로 토익을 봐야 합니다. 1, 2 년 전부터는 SET-10이라는 말하기 듣기 시험도 추가 됐습니다. 저는 SET를 올해 처음 봤네요. 간단한 시험지를 미리 받고 전화를 통해서 시험을 봅니다. 문제는 문장 읽기, 듣고 따라하기, 질문에 답하기, 문장 순서 바로 잡아 말하기가 있네요. 결과는 시험 후 10분 정도면 바로 인터넷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점수를 봤는데... 이건 뭐 토익처럼 몇 점 정도면 어느 수준이다라는 감이 없으니 잘 한건지 못 한건지 알 수가 없네요. -_-;;; 회사에 예전에 이 시험 봤던 사람들한테 점수를 물어보면 자기 점수 말해줄라나... 크크 ii) 누구야... -.- 오늘 리퍼러 로그를 보니... 저기... 주소는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