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2

身邊雜記 - 2007年 9月 26日

연휴 마지막 날. 5일 간의 연휴 마지막 날이네요. 연휴는 잘 보낸 것 같습니다. 특별히 뭐 재미있게 보내거나 한 건 아니지만, 고민이나 스트레스를 받은 일도 없고, 피곤하지도 않고 그냥 생각 없이 잘 놀았네요. ^^;; 다만... 남들은 명절 연휴에 음식을 많이 먹어서 살들이 찐다던데 저는 지난 주 목요일부터 어제까지 연일 음주로 살이 찔 것 같습니다. -_-;;; 아아... 절주(節酒)의 날은 언제쯤 올까요. 크크 제가 아는 모든 분들도 즐거운 연휴 보내셨기를 바라면서... ^^ P.S. 생각해보니 회사에도 그런 사람들이 있고, 제 친한 친구도 그렇고... 내일과 모레 휴가내고 이번 주말까지 쭉 쉬는 사람들이 있군요. 연휴 시작할 땐 안 그랬는데 지금 생각하니... 부럽다!!! ㅠㅠ

身邊雜記 - 2007年 9月 21日

i) 연휴!!! 네. 추석 연휴입니다. 최근 명절 연휴 때마다 주말하고 겹치는 불상사가 이어지다가 간만에 5일 연휴입니다. 다음 주 목, 금 휴가 내고 그 다음 주 월, 화도 휴가내면 수요일 개천절까지 이어서 12일을 놀 수도 있으나... 그리고 요즘 제 일이 그다지 바쁘지 않으므로 그렇게 휴가 좀 내도 크게 별 일이 생기진 않겠으나... 연초에 입원하고 수술하느라 연차를 다 써서 그렇게 낼 휴가가 없습니다. ㄱ- 결론1. 병원 입원 했는데 병가도 안 주고 자기 휴가부터 다 쓰라고 하는 회사. 정이 안 갑니다. 결론2.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휴일이 주말에 겹치면 그 뒤에 놀게 해줘야 합니다. 그래야 선진국 되는 겁니다. (응?) ii) 소설 요 옆에 북로그에도 보이고 있지만 요즘 '티가나'라는 소설을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