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대회 대표 명단은 인터넷에서 찾았고 소속팀은 대회 당시 기준입니다. 평균 나이는 WKBL 홈페이지에 있는 선수 정보의 생년을 기준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계산했으며, 대회 당시의 나이입니다.) 지난 주에 이번 북경 올림픽에 출전 할 여자 농구 대표팀 명단이 발표 됐습니다. 2006 도하 아시안 게임에서 급격한 세대교체를 시도 했다가 4위에 그쳐 '노메달 수모'라고 언론한테 죽어라 까였지요. 그 때 대표팀 평균 나이가 23.8세. 2006 아시안게임 대표 이경은, 김은혜, 김계령, 홍현희(우리은행), 최윤아, 강영숙(신한은행), 변연하, 김세롱(삼성생명), 김정은, 양지희(신세계), 정미란, 신정자(금호생명) 2007년 아시아 선수권에서는 '어린 선수들만으로는 좀 힘들겠다.'고 생각했는지 나이 좀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