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치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아프기 시작한 게 있어서 갔더니 그 녀석은 신경치료 하고 씌워야 한대고, 예전에 치료하고 아말감으로 때워 놓은 것들이 오래 돼서 망가지고 있다고 새로 해야 한다는군요. 그리고 덤으로 사랑니 두 개도 빼야한대고... 사랑니 한 개는 예전에 뺐고, 나머지 한 개는 이런저런 이유로 그냥 두는 게 낫다고 하네요. 어쨌거나 그래서 견적은 140만원에 육박하는 소소한 액수... -_-;;;; 돈은 계속 나눠서 내면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가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제 치료비 낼 게 50만원 정도 남았습니다. ㅠㅠ) 오늘은 사랑니를 두 개 뽑았습니다. 고생 하는 김에 한 방에 하자고 하더군요. -_-;;; 왼쪽 위 아래를 한꺼번에... 꼬박 한 시간이 걸렸습니다. 위에 녀석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