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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었습니다.

저는 아침에 핸드폰 알람을 이용해서 일어납니다. 기분에 따라서 어떤 날은 일어날 시각에 딱 맞춰 놓기도 하고, 어떤 날은 10분 전과 일어날 시각, 두 번을 맞춰놓기도 합니다. 오늘은 두 번 맞춰 놓은 날이었습니다. 첫 번째 알람이 울립니다. 한 번 더 울리면 일어나면 되겠구나... 하면서 알람을 끄고 다시 누웠습니다. 그리고... 방금 전까지 꾸던 꿈을 이어서 꾸기 시작했습니다. 꿈에 친구들과 술집에 갔습니다. 저하고 친구들이 들어가서 주문을 하면서 가격 흥정을 하고 있더군요. 보통 술집은 아니였나봅니다. -.- 주문이 끝나고나니 술을 먹기 전에 술집 홍보 전단지를 돌리고 와야 한답니다. -_-;;;;;;;;;;; 역시 꿈은 꿈인지라 이상하다고 느끼지 않고 그냥 나가서 전단지를 돌리고 있었습니다. 그러..

身邊雜記 - 2007年 9月 1日

i) 재수 없는 꿈 간밤에 꿈을 꾸었습니다. 내용 같은 건 잘 생각 나지 않지만, 기억 나는 건 단 하나. 요즘 비슷한 종류의 일을 두 가지 한꺼번에 진행하고 있는 게 있는데 (예를 들어 여자 두 명을 동시에 꼬시고 있다든가... ^^;;;) 두 개 모두 실패하는 꿈이었습니다. -_-;;; 실제로도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더 재수 없다고 느껴지네요. 하나라도 성공 해줘... ㅠㅠ ii) 이건 강도냐... 지난 번에 포스팅 했던대로 회사의 캠퍼스 리쿠르팅에 참여합니다. 어제도 그것 때문에 워커힐 호텔에 가서 하루 종일 오리엔테이션이랍시고 뭔가 하다 왔지요. 어제 받아온 자료에 캠퍼스 리쿠르터들에게 주는 기념품에 대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MP3P + 블루투스 헤드폰 (정가 27~28만원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