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돈 좀 아낀다고 지름을 자제하고 있어서 이런 물건 사는 게 나름 오랜만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오랜만이 정말 맞는지는 확실히 모르겠군요. 그냥 제 느낌에만 그런 걸지도... 크 ^^;; 클로버필드는 극장에서 보고 그냥 그대로 끝내려던 작품인데 페니웨이님 블로그에서 '사운드로 느끼는 괴수물의 공포감'이라는 제목의 글을 보고 이 영화를 다시 느껴보고 싶어져서 질렀습니다. ^^ 핸드헬드 카메라와 뛰어난 음향 효과로 정말 현장에 있는 것 같은 긴장감을 느끼게 해주는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2008/02/06 - 클로버필드 보고 왔습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얼마 전에 갑자가 사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거 예전 철 없던 시절에 다운 받아서 보고 치웠었는데 이건 저 작품에 대해 제가 부당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