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3

카메라... 과연 지를 것인가...

며칠 전에도 일기 쓰면서 짧게 썼었는데... 블로깅하면서 사진을 종종 올리다보니 2년 된 폰카로는 영 못 봐줄 사진들이 자꾸 나와서 카메라를 하나 살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 회사에 있다가 은행 갔다오는 길에 근처에 Sony Style 매장이 있는 게 생각나서 잠깐 가보고 왔네요. 제가 사려고 하는 똑딱이는 T 시리즈라고 하더군요. T70, T2, T200 (싼 놈부터 순서대로.) 이렇게 있던데 뭐 어떤 게 좋은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비싼 놈이 좋은 거겠지요. ^^;;; 광학 줌이 T200만 5배고 나머지는 3배더군요. 하지만 뭐 그렇게 줌 땡겨가면서 찍을만한 사진을 찍으려는 건 아니니... --a 역시 잘 모르면 그저 남들 많이 쓰는 거 따라 쓰는 게 최고...라는 생각에 사무실에 돌아와서 인터넷을..

身邊雜記 - 2007年 9月 7日

i) 고민 최악은 아니지만 애매한 루트로 풀려가고 있는 일이 있어서 상당히 고민스럽게 만드네요. 이걸 확 내쳐야 할지 이거라도 잡아야 할지... 뭐 제가 결정한다고 그 쪽으로 무조건 풀리는 것도 아니긴 하지만... 아흠... 애매한 세상이 싫어요!! -_-;;; ii) 캠퍼스 리쿠르팅 이후 제일 크게 얻은 건 그 날 만난 사람들이 아닐까 싶고... 그 밖에는... 그 날 챙긴 자잘한 기념품 몇 개와 그 날 먹은 술 정도? -_-;; 그리고 회사는 왜 그룹에서 나온 리쿠르터 기념품 안 주는 거냐!! 모 그룹사는 지난 번 오리엔테이션 때 벌써 주더만!! 하여튼 이 놈의 회사 맘에 안 들어. 크크 (이런 마음가짐으로 캠퍼스 리쿠르팅을 갔다왔다니... ^^;;;) iii) 나는 이런 사람 어제 전해 들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