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라면 '파비콘(favicon)'이라는 단어를 대부분 알고 계실 겁니다. 티스토리 같은 경우 환경 설정에서 파비콘을 업로드할 수 있는 메뉴를 제공하고 있고 "파비콘은 웹 브라우저의 즐겨 찾기 및 주소 입력 줄에 보이는 그림으로, ico 파일만 지원하고 있습니다." 라고 친절한 설명이 붙어 있네요. (예전엔 저 설명 분명 없었습니다. 어떻게 확신하냐면... 제가 파비콘은 확장자가 .ico여야 하는 걸 모르고 jpg도 올려보고 gif도 올려보고 삽질 겁나게 했었거든요. -_-;;;) 어쨌든 파비콘은 저 설명대로 주소 입력 줄에 나타납니다. 좀 이쁘게 만들어보고 싶었지만 재주가 없어서 모 사이트에서 주워왔습니다. ^^;; 파비콘은 사실 블로그의 전유물은 아닙니다. 네이버 사전에 찾아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