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i 4

身邊雜記 - 2009年 11月 30日

i) Biohazard Darkside Chronicles Wii 게임입니다. 원작이라 할 수 있는 액션게임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는 하나도 안 해봤고 Wii 용 건슈팅 게임으로 나온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만 하고 있네요. 전작이었던 Umbrella Chronicles에 이어 이번엔 Darkside Cronicles입니다. 이 타이틀 나온다는 소식 처음 들었을 때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게 될 때까지 좀 기다렸다가 사려고 생각을 했었는데, 예약 판매 특전 티셔츠를 보고 그냥 냅다 지르게 됐습니다. 겉은 그다지 특별할 거 없는 티셔츠입니다만... 이게 변신이 가능한 티셔츠입니다. ^^;;; 아, 저 사진 보고 '기발하다!!'하는 생각에 또 냅다 질러버렸네요. 크 ii) Game life 게임기로는 PS3, PSP,..

게임 구입~ ^^

오랜만에 Wii 게임을 하나 샀습니다. 어렸을 때 마리오 게임을 해 본 적도 별로 없고, 마리오 갤럭시라는 이 게임이 유명하다고만 들었지 어떤 게임인지도 잘 몰랐습니다. 근데 출시 예정이 발표되고 나니 그 소식만으로도 난리가 나더군요. 어떤 게임인지 궁금해서 사게 됐습니다. --a 뭐 적어도 후회는 안 하겠지...라는 기대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물건은 금요일에 도착 했는데... 금요일 퇴근하고 술 퍼먹고 인사불성으로 귀가. 죽은 듯이 자다가 낮 12시가 넘어서 친구한테 전화받고 후다닥 일어나 밥도 못 먹고 농구 하러 갔다가 또 술 먹고 밤 늦게 귀가. 오늘 일요일이 돼서야 플레이 해 봤네요. 소감은... '재미있다.' ^^;; 생각보다 다양한 요소들과 액션을 가지고 게임이 진행 되네요. 마리오, 루이지,..

Wii 바이오 하자드 UC

Wii 게임을 하나 샀습니다. 바이오 하자드 the Umbrella Chronicles입니다. 게임 내용은 기존의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의 스토리 일부와 Umbrella 붕괴에 관한 이야기가 어쩌고...라던데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를 전혀 안 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게임 하면서 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 한글판 패키지 사진입니다. 저기엔 '재퍼'라고 하는 게 같이 들어있습니다. 총 모양의 프레임입니다. 거기에 Wii 컨트롤러를 결합해서 건 콘트롤러로 사용합니다. 원래 컨트롤러가 화면을 향해 포인팅이 가능한 Wii인지라 건 슈팅 게임을 위해서 비싸게 총을 따로 살 필요가 없군요. ^^ 저 재퍼나 모양이 다양한 유사 제품들의 가격은 1만원~1만 5천원 정도 합니다. 어제 동생이 놀러와서 같이 저거 ..

질렀습니다.

뭐... 이미 한참 전부터 나오면 지르기로 맘 먹었던 거니 지르고도 크게 느낌은 없습니다만... 뭐 이래저래 질렀습니다. 본체는 까보니 이렇게 생겼군요. PS3보다야 작은 건 알고 있었지만 생각보다도 훨씬 작더군요. 설치를 했습니다. 이건 컨트롤러. 컨트롤러는 본체에 들어있는 거하고, '시작의 위'에 들어있는 추가 컨트롤러하고 해서 두 개. 설치 이후로는... 사진이 없습니다. 게임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 방금 나가서 동생네 부부하고 같이 저녁먹고 들어왔습니다. 이제부터 맥주먹으면서 같이 이거 가지고 놀 예정입니다. ^^ 즐거운 주말입니다. 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