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it 2

身邊雜記 - 2010年 2月 9日

i) 뒤늦었지만... 뭐 엠티는 잘 갔다 왔습니다. 좋은 친구들과 오랜만에 모여서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 ii) PSP가 핸드폰에 밀리다. 저는 애니를 주로 퇴근길 지하철 안에서 PSP로 봤습니다. 워낙 오래 걸리는지라 24분짜리 영상 세 편을 봐도 시간이 남습니다. -_-;;; 네 편 보기에는 좀 모자르고요. 그러다 며칠 전에 출근하면서 깜빡하고 PSP를 집에 두고 온 적이 있습니다. 오늘은 애니를 못 보나...하다가 얼마 전에 바꾼 핸드폰이 떠올랐습니다. 예전에 페니웨이님이 제가 가진 기종의 핸드폰에서 영상을 보기 위해 해야 할 일들을 자세하게 여러 개의 글로 정리해서 올리셨던 것도 기억이 났고요. 그 글들 참고해서 인코딩을 하고 핸드폰에 넣어서 지하철에서 감상. 액정은 PSP보다 작지만 역..

2009년의 마지막 날을 기념하여...

지름 포스팅입니다. ^^;; 제일 먼저 BD입니다. 어제 물건 받자마자 바로 감상 완료. 본편 디스크와 서플 디스크 두 장인데 서플은 아직 못 봤고 어제 본편하고 코멘터리, 해서 두 번 감상했습니다. 코멘터리는 감독, 각본가, 제작자들이 모여서 녹음했던데 썩 재미는 없더군요. -_-;;;; 제 생각에는 코멘터리는 배우들이 나와서 떠드는 게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 이것과 함께 지른 건 댄 브라운의 신작 이번에는 '프리메이슨'에 대한 이야기라고 하길래 흥미가 생겨서 샀습니다. 간만에 만화책이나 판타지 소설이 아닌 책을 산 것 같네요. 크 일단 지금 읽고 있는 건담 소설 얼른 마저 읽고 이 책 잡아야겠습니다. 다음은 오늘 퇴근 길에 사 온 PSP 게임. 입니다. 30초 안에 마왕을 물리치고 세상을 구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