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2

시리즈로 지르기 ^^;;

지난 일주일 동안 줄줄이 질렀습니다. 제일 먼저 저지른 건... PS2 게임을 하다 만 것들도 몇 개 있고 해서 PS2 게임을 돌릴 수 있는 80G 짜리를 샀습니다. 근데 이게 알아보니 단종이 되어서 (예정인지 이미 된 건지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인터넷 쇼핑몰들에는 거의 물건이 없더군요. 결국 중고로 질렀습니다. 40G 짜리 새 물건하고 비슷한 가격으로 샀으니 뭐 괜찮네요. 상태도 좋은 것 같고요. ^^ 그리고 이어서... 남자라면 진동!! (무슨 소리야...) PS3에 기본으로 포함 된 패드는 진동 기능이 없지요. 그래서 이걸 따로 사야합니다. -_-;;; 곧 바로 이어지는... PS2 게임도 하긴 할 건지만 PS3를 샀으니 PS3 용 게임을 해야겠지요. 하나는 스타워즈, 하나는 건담. 둘 다 원..

요즘 사고 싶은 것들...

첫 번째. 벌써 몇 달 전부터 사고 싶었던 것. TV. 지금 집에 있는 TV가 오래 돼서 명암비가 상당히 낮은지라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할 때 배경이 어두워지면 아무것도 구분이 안 됩니다. 두 번째. 요 몇 년 동안 이맘때가 되면 항상 사게 되는 것. 시즌권. 손목이 아직 완전히 좋아지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겨울을 그냥 보낼 수는 없습니다. 시즌권 또 질러서 스노보드와 함께 이 겨울을 불살라야지요. ^^ 세 번째. 게임은 이제 좀 줄일까... 신형 플레이스테이션들. 플레이 스테이션 3와 플레이 스테이션 포터블 신형. 플3은 이미 한참 전부터 판매 중이고, PSP 신형도 이번 달 안에 나오는 모양이더군요. 사실 Wii도 정발되면 사고 싶고... DSL도 사고 싶고... 이거 다 사면 집에 게임기가 몇 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