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eo×Juliet 2

요즘 이야기.

i) 이번 주 교육 중 회사에서 이번 주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CBD(Component Based Development)라는 교육입니다. 재미 없는 내용인 줄도 알고 있었고, 빡세다는 얘기도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듣던 거 이상이군요. 재미도 없고, 앉아서 듣기만 하는데도 일하는 거보다 더 힘듭니다. (기분만 그런 걸지도 모르지만... ^^;;) 금요일까진데... 이제 화요일이 끝났군요. 앞이 캄캄합니다... -_-;;; ii) 동생 입원 어제 동생이 갑자기 입원을 했습니다. 그저께 몸살 기운이 있는 거 같다느니 어쩌구 하더니, 어제 전화가 와서 신장에 뭔가 감염이 있대나 하면서 입원을 했답니다. 집에서 걸어서 5분도 안 걸리는 종합병원에 입원 했습니다. 어제 뭐 책하고 이것저것 갖다 달라길래 집에..

Anime 'Romeo×Juliet' Opening

지난 번에도 곤조에서 제작한 작품(Red Garden)을 포스팅 했었는데 또 곤조로군요. 특별히 좋아하는 건 아닙니다만 어쩌다보니... ^^ 일단 설정에 대해 간단히 얘기하자면 가상의 도시 '네오 베로나'에서 ('로미오와 줄리엣' 원작의 배경은 그냥 '베로나'지요.) 과거에 도시를 다스리던 캐퓰럿 집안의 유일한 생존자 줄리엣과 캐퓰럿 집안을 몰살시키고 도시를 지배하게 된 몬타규 집안의 로미오의 사랑 이야기 입니다. 원작과는 살짝 다른 설정이지요. 원작과 다르다...라고 하기도 뭐 한 것이... 원안(原案)은 Whilliam Shakespeare, 원작은 GONZO×スカパー·ウェルシンク네요. -.- 원래 '로미오와 줄리엣'를 쓴 사람은 William Shakespeare지요. ^^;; 저기 일본어는 '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