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S 4

ECS 2008 겨울 엠티 사진

놀러 갔다 왔습니다. 장소는 휘닉스 파크. 숙소는 그 근처의 펜션. 특별히 한 건 없네요. 모여서 밥 먹고 보드 타고. 숙소 들어가서 또 먹고. 술 조금 먹고. 일어나서 라면 먹고. 집에 오고. 사진들 올립니다. 사진이라봐야 정작 놀 때 사진은 거의 없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숙소 주차장에서, 그리고 스키장 가장자리의 쉬는 곳에서. 모르시는 분들께는 재미 없겠지만 제 추억을 위해서... ^^ 제목의 ECS는 제가 같이 놀러다니는 친구들 모임 이름입니다. 친구 오승이네 식구들. 뒤에 턱만 나온 게 오승이. 혁제형네 모자(母自). 희록이와 나. 사실 도촬 당했음. 현수의 셀카. 오승이와 딸래미 서연이. 혁제형 아들 수한이. 부츠 신는 중인 내 발. -_-;;; 눈 밭에서 신나게 놀던 아이들. 사실 아직..

身邊雜記 - 2007年 10月 15日

i) 놀러 갔다 왔습니다. 토요일에 포스팅 했듯이 대학교 친구들하고 놀러 갔다 왔습니다. 놀러 가면서 오랜만에 직접 운전 안 하고 친구 차에 실려 갔다 왔더니 편하고 좋군요. ^^ 펜션에 오후 5시쯤 도착 해서는 일단 맥주 한 캔 까면서 잔디 깔아 놓은 마당에서 공도 좀 차다가 오랜만에 배드민턴도 좀 치다가... 숯불에 고기 구워서 저녁 먹고 술 먹기 시작. 거의 맥주만 먹었더니 그다지 취하지도 않고 좋더군요. ^^ 친구들 및 친구 마누라님들 고스톱 치는 거 구경하면서, 이 사람 저 사람 갈구면서 그렇게 놀다보니 시간이 어느 새 네다섯시... 그 때부터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밥 먹고 차 막히기 전에 돌아왔습니다. 특별히 한 건 없지만 편하고 재미있게 잘 놀다 왔네요. 펜션이 꽤나 외진 곳에 있긴 한데 조..

놀러 갔다 오겠습니다!! ^^

대학교 때 친구들하고 1박 2일로 놀러 갑니다. ^^ 경기도 양평에 있는 펜션을 빌려서... 이렇게 생긴 펜션인데... 저거를 통째로 빌렸답니다. -.- 독채 펜션 건물을 통째로 빌리다니 미친...이라고 생각 했었으나 뭐 어른 15명에 아기도 셋이나 있으니 저 정도 빌려줘야 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크크 일단 일정은 두 시에 각자 알아서 저기로 집합 하는 건데 저는 같이 가기로 한 친구가 다른 데 결혼식 들렀다 오느라고 두 시가 다 돼야 집에서 출발 할 거 같네요. -_-;;; 토요일이라 양평 쪽으로 가는 길이 꽤나 밀릴테니 저기 도착하면 거의 저녁 때... 그냥 가서 하루 밤 자고 오는 정도 밖에 안 될 것 같지만 그래도 친구들하고 놀러가는 건 즐겁습니다. ^^ 가서 열심히 놀다 오겠습니다. 뭐 내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