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대선 후보 2

다시 해 본 '나에게 맞는 대선 후보'

지난 번에 해 봤을 때 '대충 찍었다.'라고 했었지요. 2007/12/11 - 나에게 맞는 후보 찾기? 오늘 다시 해봤습니다. 이번엔 잘 모르는 건 과감히 다 '모른다'를 선택하고, 문제마다 생각도 잠시 하면서 제대로 한다고 해 봤습니다. 지난 번 결과 모든 후보들과의 일치도가 떨어져버리네요. -_-;;; '모른다'를 찍은 것들 때문에 그런가 싶기도 하고... 그냥 내가 어디 가서 나라 하나 세울까 싶기도 하고... ^^;;; 아니... 이 참에 나도 대선이나 나가볼까? P.S. 뭐 저 결과에 가장 높게 나왔다고 그대로 투표하진 않을 겁니다. 이번 선거에서 저는 역시 카가밍을... ^^;;;

나에게 맞는 후보 찾기?

용고기님 블로그에서 보고 따라해 봤습니다. ^^ (해당 글 링크) 여기서 해보실 수 있습니다. 경실련 후보 선택 도우미 제 결과입니다. 깊이 생각하지 않고 마음 가는대로 답을 했는데, 깊이 생각하면 뭐가 좀 달라지려나 모르겠습니다. ^^;; 저 결과를 그대로 믿지는 않지만, 각 질문에 대한 후보들의 입장을 하나씩 살펴볼 수도 있는 것 같으니 한 번 자세히 볼 가치가 있을 듯도 합니다. ^^ (자세히 보든 어쩌든 저는 이미 용고기님 따라서 카카밍 찍기로... 크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