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CD 샀다고 썼던 글에 리나님께서 "요즘은 디지털 음반 사는 게 편해서 CD 사 본지가 오래됐다."고 댓글을 써주셨길래 저는 "부클릿이나 포스터 보는 재미로 CD를 산다."고 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지금까지 받은 포스터가 뭐 있었나 한 번 꺼내보고 싶어지더군요. 몇 장 되진 않습니다만 다 꺼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 CD와 함께 찍었고요, 오래동안 돌돌 말려 있던지라 가만 있지 않으려는 귀퉁이들은 동전으로 진압했습니다. 먼저 어제 산 Metallica의 Death Magnetic 앨범의 포스터. 왼쪽부터 커크 해밋(기타), 라스 울리히(드럼), 로버트 트루히요(베이스), 제임스 햇필드(보컬 & 기타) 형님들이십니다. 포스 있으십니다. ^^ 다음은 Queen Montreal Live의 포스터 왼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