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그런 거지

身邊雜記 - 2008年 6月 28日

terminee 2008. 6. 28. 20:36
i) 시계

어제 술 먹다 시계 잃어버렸음. -_-;;;

시계를 풀어 놓을 일이 없었는데 어쨌는지 전혀 모르겠네요.

아흠... 술 끊을까.


ii) 부고

조금 전에 저녁 먹고 있는데 친구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후배 녀석 아버님이 돌아가셨다네요.

친한 후배인데... 얼마 전부터 연락이 없다 싶더니

아버님께서 병중이셨다고 삽니다.

이 글 몇 줄 끄적이다가 귀찮아져서 밥부터 먹고 마저 쓰려던 중이었는데

갑자기 나가봐야 하게 돼서 대충 마무리하고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