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것/이것저것
자. 오늘 뽑아온 물건. ^^;;
terminee
2007. 12. 22. 02:33
포스팅 하면서 몇 번 썼던대로, 오늘 극장 갔다가 뽑기를... ^^;;;
공개합니다.
난데없는 것들을 뽑아왔습니다. 크크 ^^;;;
제 동생은 거기 갔다가 아는 게 건담 뿐이라 지난 번에 Virtue를 업어왔으나
오늘 가서 보니 눈에 띄는 것들이 여러 개 있더군요.
사실 뽑기 기계가 10대 정도 있었는데 제가 관심 없는 건 안 찍었습니다.
(헬로 키티라든가... 파워 레인저라든가...)
저 앞에 서서 영화 시간 다 되어 가는데 고민 많이 했습니다.

"뭘 뽑지!!!!!" -_-;;
원래는 건담00가 2000원이라는 얘기를 듣고 세 개 뽑을 생각으로
500원짜리로 6000원을 준비해 갔었습니다. (철저한 준비 --v)
그러나!!!
하루히는 3000원. 에바 2000원. SD건담들은 1000원이었던 것 같네요.
하여튼, 고르기가 매우 애매한 상황이 되어버린 겁니다. ^^;;;
새로운 것들을 발견했으니, 이미 하나 가지고 있는 건담00는 일단 제외.
...라고 생각하면서 어느새 덜컥 하루히 하나 뽑아 버리고. ^^;;;
그러고나니 남은 동전은 3000원.
에바 하나에 SD 건담 하나? 그냥 하루히 하나 더? 고민이네...
하고 있는 사이에 어떤 남자 분 한 분 출현.
어느 거 뽑는지는 못 봤으나, 하나 뽑아서 바로 기계 위에 올려놓고 조립에 들어가시더군요. --b
옆에는 여자 친구로 보이는 분이 기다리고 있고... (대단하다!!!)
저는 고민 끝에 에바 + SD 건담 조합은 SD 건담이 두 가지라 또 선택을 해야하는 관계로
더 생각하기 싫어서 그냥 한 방에 끝낼 수 있는 하루히로 또 다시... 크크
생각해 보니 이거... 제가 처음 구입(?)한 피규어군요. 큭
첫 피규어가 3천원짜리 두 개... 아... 싸구려 인생... 크크
저 극장... 조만간 또 가게 될 것 같습니다.
요즘 영화 볼만한 게 뭐 있더라... ^^;;;
공개합니다.
난데없는 것들을 뽑아왔습니다. 크크 ^^;;;
제 동생은 거기 갔다가 아는 게 건담 뿐이라 지난 번에 Virtue를 업어왔으나
오늘 가서 보니 눈에 띄는 것들이 여러 개 있더군요.
사실 뽑기 기계가 10대 정도 있었는데 제가 관심 없는 건 안 찍었습니다.
(헬로 키티라든가... 파워 레인저라든가...)
저 앞에 서서 영화 시간 다 되어 가는데 고민 많이 했습니다.
"뭘 뽑지!!!!!" -_-;;
원래는 건담00가 2000원이라는 얘기를 듣고 세 개 뽑을 생각으로
500원짜리로 6000원을 준비해 갔었습니다. (철저한 준비 --v)
그러나!!!
하루히는 3000원. 에바 2000원. SD건담들은 1000원이었던 것 같네요.
하여튼, 고르기가 매우 애매한 상황이 되어버린 겁니다. ^^;;;
새로운 것들을 발견했으니, 이미 하나 가지고 있는 건담00는 일단 제외.
...라고 생각하면서 어느새 덜컥 하루히 하나 뽑아 버리고. ^^;;;
그러고나니 남은 동전은 3000원.
에바 하나에 SD 건담 하나? 그냥 하루히 하나 더? 고민이네...
하고 있는 사이에 어떤 남자 분 한 분 출현.
어느 거 뽑는지는 못 봤으나, 하나 뽑아서 바로 기계 위에 올려놓고 조립에 들어가시더군요. --b
옆에는 여자 친구로 보이는 분이 기다리고 있고... (대단하다!!!)
저는 고민 끝에 에바 + SD 건담 조합은 SD 건담이 두 가지라 또 선택을 해야하는 관계로
더 생각하기 싫어서 그냥 한 방에 끝낼 수 있는 하루히로 또 다시... 크크
생각해 보니 이거... 제가 처음 구입(?)한 피규어군요. 큭
첫 피규어가 3천원짜리 두 개... 아... 싸구려 인생... 크크
저 극장... 조만간 또 가게 될 것 같습니다.
요즘 영화 볼만한 게 뭐 있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