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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그런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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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마지막 working day. 12월 29일 금요일. 2006년에 마지막으로 출근하는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회사에서 '사원'으로 마지막 보내는 날이었습니다. (뭐 이직을 하게 된다면 다른 회사가서 다시 사원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만.. ^^) 마지막 날이지만 사무실엔 안 가고 수내역에 있는 테스트베드에서 일만 하다 퇴근했네요. 요즘 연말이라 다들 일 마무리 하느라 테스트베드가 매일 북적댔는데 오늘은 마지막 날이라 쉬는 회사들도 있을 것이고, 자기네 사무실에 갔다가 일찍 퇴근하는 회사들도 있을 것이라 테스트베드가 한산하더군요. 요즘 계속 사진에 나온 자리들이 거의 꽉 차 있었습니다. 오늘은 거의 우리 사람들만 일하러 나와있더군요. 뭐 특별한 얘기는 없습니다. 그냥... 2006년이 끝나네요. ^^
쉬는 여행... 아잉님이 블로그에 번역 해 올리시는 미즈키 나나씨의 일기. 어제의 일기는 온천 여행 이야기더군요. 온천... 기껏해야 사우나 정도 밖에 안 가봤지만 온천이라고 하니 느낌이 참 좋군요. 뜨뜻한 물에 몸 한 번 담가주고, 푹 쉬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행이야 가끔 놀러 간다고 가지만 정말로 쉬는 여행은 가 본 적이 없는 것 같네요. "오늘은 맥주 한 박스, 내일은 소주 한 박스" 술 먹고 죽는 여행, "x월 x일까지 자전거로 제주도 한 바퀴!!" 무조건 달리는 여행, "아침 먹고 집합, 오전엔 족구, 점심 먹고 집합, 오후엔 농구" 빡센 운동회 여행, "새벽 네시 출발! 대청봉 찍고 오후까지 반대쪽 산기슭에 도착!!" 몸 망가지는 강행군 등산 여행.. 뭐 가본 건 주로 이런 것들이네요. ^..
돌아왔습니다. ^^ 친구들과 2박3일 놀고 왔습니다. 뭐 재미있게 잘 놀고 오긴 했습니다만... 조금 다쳤네요. -_-;; 우선... 손목. 그냥 파스 하나 붙이고 별거 아닌듯 보이긴 합니다만.. 인대를 다친 것 같습니다. 인대를 다치면 완치란 건 없다고 보면 됩니다. -_-;;; 그리고 또 한 군데.. 턱입니다.. ㄱ- 이건 그냥 까진 것에 불과합니다만.. 문제가 있습니다. 면도가 불가능합니다.. -_-;;; 집에 전기 면도기도 없습니다. 내일 저걸 면도날로 긁어 대느냐 그냥 면도 안한 채로 출근하느냐를 결정해야 합니다. -_-;; 험난한 인생입니다. ㅠㅠ 두 번 다친건 아니고 한 방에 두 군데를 다 해먹었습니다. 방법은.... -_-;; 보드타고 점프대에서 미친 척하고 높이 뛰었다가 공중에서 엎어진 자세로 '찍'하고 떨..
주말 동안 집에 없습니다. ^^ 대학교 때 친구들 몇 명하고 매달 돈을 모읍니다. 그 돈으로 여름 겨울로 놀러 다닙니다. ^^ 오늘이 그 날입니다. 2박 3일 동안 가출합니다. ^^ 휘닉스 파크 가서 보드 열심히 타고 월요일 오후에 돌아올께요. ^^/
이건.. 어디가 아프다고 해야되나.. -_-;;; 아픕니다. 근육인지 뼈인지 모르겠고 어느 부위라고 말하기도 어렵습니다. -_-;; 보드 타다가 앞으로 철푸덕 처박혀서 몸통에 충격을 받은 뒤로 아픈데.. 가슴이라고 하기엔 약간 아래쪽이고.. 배라고 하기엔 위쪽이고.. 굳이 말로 하자면 명치 아래 양쪽 뼈랄까... --a 토요일에 그랬으니 5일째군요. 지난 번에 허리도 한 열흘 아프다 말았으니 이것도 그럴거라 생각하고!!! 이번 주말엔 2박 3일로 보드 타러... ^^;; ps. 토요일 아침에 갔다가 월요일 낮쯤 돌아옵니다. 크리스마스 따위... ^^;;
일이 커진다? -.- 블로깅 시작하면서 처음 썼던 글에도 말했지만 (이렇게 말하면 오래 된 일 같지만.. 그제네... ^^;;;) 이 블로그.. 혼자 볼 자료 모아두려고 만든 거였는데, 다른 분들 블로그 링크하면서 "링크 데려가요~"라고 신고하느라 (다들 그렇게 해서 왠지 해야할 것만 같은 신고.. ^^;;) 존재를 밝히다보니.. 그리고 아잉님이 애사 잡게에 주소를 공개하셔서 생각지도 않게 여러분들이 왔다가신 것 같다. -.- 일이 커졌어... ^^;; 뭐.. 내가 볼거리를 제공하지 않으면 사람들이야 오지 않을테니.. (씨익)
티스토뤼.. 예전부터 웹에서 찾은 자료라든가 하는 것들 쌓아둘 블로그를 하나 만들어야겠다하고 있었는데 귀찮아서 못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티스토리를 선택한 이유는... 글쎄다. 그냥 새로 시작한다니까 고른걸까.. 아니면 아는 사람들이 많이 쓰고 있어서일까.. 다음에서 서비스를 (도맡아하는건지 참여만 하는건지 잘은 모르지만) 하고 있다는 것도 이유 중 하나? 한메일도 다음카페도 안쓴지 오래됐지만 다음 사이트가 웹 표준 준수하는 테스트를 통과하도록 만들어졌다는 이야기를 들은 뒤로 이미지가 좋아지고 있는 중. (불여우 유저인 나에게는 중요한 사항..) 하여튼.. 블로그 만들었다. 자료 외에 개인적인 얘기라든가 그런 것들도 올리게 될지는 아직 모르겠다. 귀찮지 않다면... 뭐 하게 될지도 모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