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그런 거지

身邊雜記 - 2010年 6月 6日

terminee 2010. 6. 6. 23:26
i) 아 오늘이...

일기 쓰려고 날짜를 쓰고 보니 오늘이 현충일이었군요.

빨간 날 하루가 또 주말에 겹쳐있었습니다.

그저 아쉬울 뿐입니다. 쩝...

추석이 있는 9월까지는 아마 평일에 쉬는 날이 없지요?

지옥 같은 여름이 될 것 같습니다.

여름 휴가나 적절히 써야겠네요.


ii) 술

어제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신나게 술을 퍼마셨습니다.

새벽까지 놀다가 집에 들어온 게 4시가 넘어서였네요.

오늘 낮에 회사 사람 아이 돌잔치 한다고 오라고 했는데

그것도 못 가고 퍼질러 잤습니다. -_-;;

하루의 반 정도를 날리긴 했지만

어제 무지 즐겁게 놀았기 때문에 후회는 없습니다. 흐흐

늦게까지 있었고 술도 꽤 먹지 않았나 싶은데

이상하게도 오늘 숙취가 거의 없네요.

나이를 먹을수록 술 먹으면 다음 날 힘들어서

이제 슬슬 술을 줄여야겠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몸이 다시 좋아지는 건가요. 회춘하나... 크크 ^^;;;

'사는 게 그런 거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년 건강검진  (8) 2010.06.16
身邊雜記 - 2010年 6月 10日  (14) 2010.06.10
강남특별시.  (14) 2010.06.03
투표하고 왔습니다~  (14) 2010.06.02
다음 주에 꼭! 투표합시다.  (14) 2010.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