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그런 거지

身邊雜記 - 2009年 11月 3日

terminee 2009. 11. 3. 22:50
i) 11, 12월 달력

건담 30주년 기념 달력을 사서 1년 동안 잘 쓰고 있네요.

6장 짜리 달력인지라 이제 달력의 마지막 장입니다. 아쉽네요.


”その力、ララァが与えてくれたかもしれんのだ、ありがたく思うのだな。。。”
(그 힘, 라라아가 준 것일지도 모른다. 고맙게 생각해라.)

퍼스트 건담 마지막 화에서 샤아 형님이 아무로에게 한 말인 것 같군요.

건담... 다시 보고 싶습니다.
(제타를 1년이 넘도록 다 못 보고 있으면서 할 소린 아닌 듯 하지만... 크)

이 달력이 마지막이라는 게 정말 아쉽네요.

2010년에도 건담 달력 하나 살까봐요. ^^


ii) 스키장 개장!!!

오늘 스키장들이 개장했습니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몇 년 만에 처음으로 시즌권을 안 샀네요.

4, 5년 정도 계속 시즌권 사서 다녔는데...

그래도 뭐 기회 날 때마다 놀러 가야지요.

이제 막 개장해서 슬로프 몇 개 열었을 뿐이니 당장 타러 갈 생각은 없고,

빨라야 11월 말 쯤 가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슬슬 장비도 한 번 꺼내보고 해야겠습니다.

아... 어서 가서 달리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