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그런 거지

身邊雜記 - 2007年 9月 26日

terminee 2007. 9. 26. 11:23
연휴 마지막 날.

5일 간의 연휴 마지막 날이네요.

연휴는 잘 보낸 것 같습니다.

특별히 뭐 재미있게 보내거나 한 건 아니지만,

고민이나 스트레스를 받은 일도 없고, 피곤하지도 않고 그냥 생각 없이 잘 놀았네요. ^^;;

다만... 남들은 명절 연휴에 음식을 많이 먹어서 살들이 찐다던데

저는 지난 주 목요일부터 어제까지 연일 음주로 살이 찔 것 같습니다. -_-;;;

아아... 절주(節酒)의 날은 언제쯤 올까요. 크크

제가 아는 모든 분들도 즐거운 연휴 보내셨기를 바라면서... ^^

P.S. 생각해보니 회사에도 그런 사람들이 있고, 제 친한 친구도 그렇고...
       내일과 모레 휴가내고 이번 주말까지 쭉 쉬는 사람들이 있군요.
       연휴 시작할 땐 안 그랬는데 지금 생각하니... 부럽다!!! ㅠㅠ